부산극동라이온스클럽, 북한 이탈주민 지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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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에 위치한 (사)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회장 오태겸)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부산극동라이온스클럽(회장 이철수)으로부터 지난 14일 성금 250만 원을 전달 받았다.
17일 부산극동라이온스클럽에 따르면 이날 성금 기탁식에는 이철수 부산극동라이온스클럽 회장, 선병학 총재상임고문, 양유성 지역·기획위원장회 회장이자 제9지역위원장, 박희설 제3부회장, 구상근 총무, 정재성 T.T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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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해)=임순택 기자] 경남 김해에 위치한 (사)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회장 오태겸)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부산극동라이온스클럽(회장 이철수)으로부터 지난 14일 성금 250만 원을 전달 받았다.
17일 부산극동라이온스클럽에 따르면 이날 성금 기탁식에는 이철수 부산극동라이온스클럽 회장, 선병학 총재상임고문, 양유성 지역·기획위원장회 회장이자 제9지역위원장, 박희설 제3부회장, 구상근 총무, 정재성 T.T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북한이탈주민자립지원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 5월 설립됐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양유성 지역·기획위원장회 회장은 “경제적으로 소외되고 의지할 곳 없는 저소득층 북한이탈주민이 국내에 정착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극동라이온스클럽은 최근 사회복지법인 은혜의집,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 소방관 유가족에게 성금 전달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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