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허경환, 내 결혼식서 깽판 쳐”[2022 SBS 연예대상]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2. 12. 17. 2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허경환, 오나미가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콩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17일 오후 8시 3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탁재훈, 장도연, 이현이의 진행으로 '2022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한편 '2022 SBS 연예대상'의 콘셉트는 '예능연구센터'로, 최첨단 기술을 통해 SBS 예능의 모든 것을 낱낱이 연구, 분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lSBS
방송인 허경환, 오나미가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콩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17일 오후 8시 35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는 탁재훈, 장도연, 이현이의 진행으로 ‘2022 S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이날 허경환, 오나미는 올해의 티키타카상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최근 축구선수 박민과 결혼한 오나미는 “새신부가 된 오나미”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이에 과거 오나미와 가상 결혼프로그램에 출연했던 허경환은 “오나미를 놓친, 아니 시집보낸 허경환이다”라고 말했다.

허경환은 오나미와 함께 시상을 한 것에 대해 “제작진이 너무 짓궂다”라고 했고, 오나미는 “이것도 추억이다. 허경환씨가 내 결혼식에서 깽판을 쳐줘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오나미는 허경환이 좋은 베필을 만날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한편 ‘2022 SBS 연예대상’의 콘셉트는 ‘예능연구센터’로, 최첨단 기술을 통해 SBS 예능의 모든 것을 낱낱이 연구, 분석한다. 올해 대상 후보에는 신동엽,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탁재훈, 이상민이 이름을 올렸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