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딸 상’ 이현이 “SBS 사장님이 아버지, 감사하다”[2022 SBS 연예대상]

이민지 2022. 12. 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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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이현이가 SBS의 아들, 딸로 인정 받았다.

김준호는 "나는 최우수상 생각하고 왔는데. 상민이 형이 이걸 피하고 있더라. 대상을 노리더라. 사실 나는 SBS 공채 5기 개그맨이다. 1년 하고 KBS에서 25년 하다 돌아왔는데 맏아들이 돼 기분 좋다. '돌싱포맨' 형님들, '미우새' 식구들 내가 독한 이야기 해도 받아줘서 감사하다. '미우새' 반장으로 여러분의 분량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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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준호, 이현이가 SBS의 아들, 딸로 인정 받았다.

12월 17일 방송된 '2022 SBS 연예대상'에서 2022 SBS의 아들, 딸상이 신설됐다.

SBS의 아들, 딸상은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 1년간 SBS 화면 노출 시간이 가장 긴 출연자에게 주어졌다.

남자부문 수상자는 총 856분 45초 화면에 잡힌 김준호다. 남자부문 2위는 화면에 나온 분량이 총 750분 24초인 이상민, 3위는 총 702분 34초 나온 탁재훈이다.

여자부문 수상자는 화면 노출시간이 총 479분 18초인 이현이다. 여자부문 2위는 화면에 총 372분 58초 나온 장도연, 3위는 총 297분 57초 분량 전소민이다.

김준호는 "나는 최우수상 생각하고 왔는데. 상민이 형이 이걸 피하고 있더라. 대상을 노리더라. 사실 나는 SBS 공채 5기 개그맨이다. 1년 하고 KBS에서 25년 하다 돌아왔는데 맏아들이 돼 기분 좋다. '돌싱포맨' 형님들, '미우새' 식구들 내가 독한 이야기 해도 받아줘서 감사하다. '미우새' 반장으로 여러분의 분량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남편이 날 집에서 본 시간보다 SBS 화면에서 본 시간이 더 길다고 할 정도로 SBS에 살다시피 했다. 소중한 상 감사하다.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 제작진, 식구들 감사하다. 모든 SBS 프로그램 사랑하고 감사하다. 무엇보다 아버지, SBS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효도하겠다"라고 재치있게 말했다.

(사진='2022 SBS 연예대상'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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