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넉살, 입짧은 햇님이에게 팔씨름 승..4년전 설움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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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넉살이 입짧은 햇님과의 팔씨름에서 승리했다.
4년전 놀라운 토요일 회식자리에서 입짧은 햇님에게 3초만에 패했던 넉살이 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넉살은 새신랑답게 "여보"라고 외치며 사력을 다했고 결국 입짧은 햇님을 이기는데 성공했다.
패한 입짧은 햇님은 넉살에게 "오른팔로 한 번 더 해보면 안돼요?"라 제안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넉살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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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넉살이 입짧은 햇님과의 팔씨름에서 승리했다.
1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명품 발라더 KCM과 김범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1라운드 힌트를 얻기 위해 '팔씨름 다시 듣기 찬스'를 사용했다. 본격적인 팔씨름 전 신동엽은 '오프닝 게임'을 제안했다. 4년전 놀라운 토요일 회식자리에서 입짧은 햇님에게 3초만에 패했던 넉살이 설움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것이다.
넉살은 당시와 달리 바로 넘어가지 않았다. 이에 입짧은 햇님은 "세졌다"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넉살은 새신랑답게 "여보"라고 외치며 사력을 다했고 결국 입짧은 햇님을 이기는데 성공했다. 패한 입짧은 햇님은 넉살에게 "오른팔로 한 번 더 해보면 안돼요?"라 제안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넉살이 승리했다. 넉살은 "누님 저 사실 지고서 운동시작 했어요"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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