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열애’ 김연자, 서장훈 재혼 질문에 “같은 신세라 알잖아” 화끈(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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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가 재혼에 대해 화끈하게 답했다.
이날 강호동은 "연자가 12년째 연애 중"이라면서 "남친 잘 있냐"고 안부를 물었고 김연자는 "엄청 잘 있다. 엄청 잘해주고"라고 답했다.
이에 김연자는 "왜 그래. 같은 신세잖아. 한 번 가면 알잖아"라고 서장훈, 이상민을 겨냥한 화끈 답변을 해 교실을 초토화시켰다.
한편 1959년생 올해 한국 나이 64세인 김연자는 일본 활동 중 18살 연상 재일교포와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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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연자가 재혼에 대해 화끈하게 답했다.
12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62회에서는 FT아일랜드 이재진, 이홍기 그리고 김연자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강호동은 "연자가 12년째 연애 중"이라면서 "남친 잘 있냐"고 안부를 물었고 김연자는 "엄청 잘 있다. 엄청 잘해주고"라고 답했다.
이때 이수근은 "친구 있으면 상민, 영철이 소개해달라. 연자 친구 중에 혼자된 사람 있잖아"라고 농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강호동은 "장훈이 좋아한다. 함박웃음이다"라고 몰아갔고, 김희철은 갑자기 "누난 내여자니까"라면서 노래를 불렀다.
이때 이진호는 "연자 노래 가사가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이잖나. 그래서 연애만 하냐"고 질문했다. 서장훈 역시 12년 정도 됐음 결혼 얘기가 나올 법하다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이에 김연자는 "왜 그래. 같은 신세잖아. 한 번 가면 알잖아"라고 서장훈, 이상민을 겨냥한 화끈 답변을 해 교실을 초토화시켰다. 김연자는 "두 번째는 좀 더 확인하는 것 같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1959년생 올해 한국 나이 64세인 김연자는 일본 활동 중 18살 연상 재일교포와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 현재 소속사 사장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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