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이영지, 더 살빠진 듯 ‘물오른 미모’..“그만 예뻐 제발”

[OSEN=박하영 기자] 가수 이영지가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영지는 17일 “우리 모두 미안해하지 말고 살아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영지는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트린 채 “‘NOT SORRY’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90도 인사를 했다. 이때 이마를 세게 박은듯 이영지는 자신의 이마를 문지르는 제스처를 취했다.

지난해 이영지는 약 3개월간 운동과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꾸준히 운동하며 유지 중인듯 이영지는 더욱 물오른 미모와 함께 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개그맨 이용진은 “영지 너무 이쁘다”라며 감탄했다. 팬들 역시 “그만 예뻐 제발”, “언니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너무 예뻐서 기절” 등 핫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지는 2019년 방송된 ‘고등래퍼3’에 출연, 우승과 동시에 데뷔했다. 현재 이영지는 Mnet ‘쇼미더머니11’에 출연 중으로, 파이널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 세미 파이널에 진출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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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