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최고의…최고의" 리허설 안했나? 오프닝부터 방송사고 [2022 SBS 연예대상]

2022. 12. 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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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22 SBS 연예대상'이 방송사고로 문을 열었다.

'2022 SBS 연예대상'이 17일 오후 방송인 탁재훈, 장도연, 모델 이현이의 진행 속에 생방송으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의 오프닝을 담당한 것은 카타르에서 날아온 방송인 배성재였다. 그런데 진행자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사인이 맞지 않은 듯 배성재는 "최고의…. 최고의…. 최고의 예능인"이라며 실수를 연발해 빈축을 샀다.

한편, 이날 '2022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 후보로는 신동엽,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탁재훈, 이상민 등 6인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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