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개봉 앞둔 이하늬, 디톡스가 왜 필요해요? '리즈 시절' 완벽 회복한 비주얼에 '허걱'

이정혁 2022. 12. 17.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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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필요없는, 리즈 시절 미모다.

이하늬가 자기 키보다 더 큰 럭셔리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다음주 일요일이 크리스마스라니! 전 다음주 중요한 일정을 두고 오늘부터 3일동안 주말드셋^^"이라며 "1월초에 신년맞이 디톡스 하려고 한다"고 올렸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유령'으로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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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디톡스 필요없는, 리즈 시절 미모다.

이하늬가 자기 키보다 더 큰 럭셔리 크리스마스 트리 옆에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다음주 일요일이 크리스마스라니! 전 다음주 중요한 일정을 두고 오늘부터 3일동안 주말드셋^^"이라며 "1월초에 신년맞이 디톡스 하려고 한다"고 올렸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본격 인터뷰나 시사회 등 공식 행사를 준비하는 듯하다.

출산한지 몇 달 지나지도 않았는데 리즈 시절 모습을 완벽 회복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늬는 영화 '유령'으로 오랜만에 관객들과 만난다.

극중 이하늬는 총독부 통신과 암호 전문 기록 담당 '박차경'으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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