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전봇대서 작업하다 추락한 근로자 2명 숨져(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오전 8시 40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구사리의 한 전봇대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A(50대)씨와 B(40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이날 사고는 한전과는 무관한 태양광 발전소 구역 내 선로에서 A씨 등이 수목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8시 40분쯤 강원 삼척시 도계읍 구사리의 한 전봇대에서 작업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A(50대)씨와 B(40대)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이날 사고는 한전과는 무관한 태양광 발전소 구역 내 선로에서 A씨 등이 수목 제거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스캔들' 확대되나…前경찰청장 자녀 등 3명 자수
- 네이버지도…크리스마스 검색하면 SPC브랜드만 노출
- 강남 스쿨존 인근 또 초등생 사망 교통사고…버스에 치여
- 과외학생에 입시 실기곡 유출…전 연세대 교수 구속
- '희대의 불운' 당구 女王 울렸던 그 큐는 끝내 빠졌을까
- 밥달라는 4살 딸 폭행해 숨지게 한 엄마 구속…'수개월 학대 정황'
- 김만배 재산 '260억원 은닉' 도운 측근 모두 구속…"증거인멸 우려"
- 최강한파에도 이어진 '촛불'vs'맞불'…도심 곳곳 혼란
- 이성윤 "尹, '눈에 뵈는 게 없냐' 폭언"[어텐션 뉴스]
- 경찰, '백현동 개발특혜' 유동규 소환 조사…배임 등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