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위앤유, ‘하루 하루’로 선보인 완벽한 하모니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2. 1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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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위앤유(WeNU)가 고품격 라이브로 힐링을 선사했다.

위앤유는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하루 하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위앤유는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무대에서 따뜻한 목소리로 '하루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

데뷔곡 '하루 하루'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다시 한번 하루의 끝을 함께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위앤유의 폭발적인 고음이 애절함을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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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위앤유(WeNU)가 고품격 라이브로 힐링을 선사했다.

위앤유는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데뷔곡 ‘하루 하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위앤유는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무대에서 따뜻한 목소리로 ‘하루 하루’의 시작을 알렸다.

‘음악중심’ 위앤유가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사진=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은 위앤유는 다섯 멤버의 보컬로 귀까지 사로잡으며 ‘고막 남친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위앤유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하루 하루’를 애절한 목소리로 부르며 감성을 극대화했다.

애절함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몰입도를 높였고, 폭발적인 고음으로 감정을 터뜨리며 보고 또 보고 싶은 무대를 완성했다.

지난달 30일 데뷔한 위앤유는 댄스와 퍼포먼스 위주의 가요계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앞세운 보컬 그룹으로 차별화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 실력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탑재해 ‘MZ세대 2am’, ‘포스트 비투비’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데뷔곡 ‘하루 하루’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다시 한번 하루의 끝을 함께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위앤유의 폭발적인 고음이 애절함을 터트린다.

특히 계절과 어울리는 감수성과 매력적인 보컬 합으로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위앤유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하루 하루’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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