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살벌한 복근이네…청치마가 '찰떡'인 개미허리 핏

2022. 12. 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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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본명 김제니·26)가 대세다운 '핫' 비주얼을 자랑했다.

제니는 16일 "Merci pour ces deux soirees inoubliables! Paris, je t'aime. On s'est tellement amuses"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월드투어 비하인드 스테이지의 장면들이 가득 담긴 사진이다. 제니는 굿즈 티셔츠를 입고 탄탄한 복근 라인을 뽐냈다. 매혹적인 미모와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감탄을 자아낸다.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15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을 시작으로 북미 7개 도시 14회 공연을 마쳤고 이달까지 유럽 7개 도시 10회 공연을 전개한다. 2023년 1월부터는 아시아 9개 도시 14회 공연을 소화할 예정이다.

[사진 = 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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