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日남친'과 여행 후 요요···여전한 콜라병 몸매에도 "3kg 감량"

[OSEN=오세진 기자] 배우 이세영이 여행 후 살이 급격히 늘어났다고 고백했다.

17일 이세영은 일본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영에게는 공식적으로 열애 중인 일본인 남자친구가 있다. 함께 서로를 다정학 찍어준 사진이 여러 장. 그 중 한 장의 사진 속에서 이세영은 밝게 웃고 있다. 검은 터틀넥을 입고 체크무늬 원피스로 늘씬한 허리를 자랑하지만 이세영은 "이번에 일본 생활하면서 진짜 엄청 먹었더니 몸이 금방 불더라고요"라고 고백했다.

이세영은 한때 꾸준한 운동과 식단으로 남부럽지 않은 탄탄하면서도 늘씬한 몸매를 만들었다. 이세영은 "그래서 한국 오자마자 다시 3키로 뺐다"라며 경각심을 갖고 다이어트를 했음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추석 때 3키로 찌는 거랑 같지 뭐", "원래 단기간에 찐 살은 단기간에 빨리 빼면 된대요", "살 쪄보이지도 않음", "해외 생활 재미있었나 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영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혜리의 절친한 친구 역할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세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