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박주현X김우석, 밀착 스킨십 ‘두근두근’ [MK★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박주현을 둘러싼 김영대와 김우석의 신경전이 강해지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에서 이헌(김영대 분)과 이신원(김우석 분)은 소랑(박주현 분)-에 대한 감정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한다.
특히 이신원은 연못에 빠진 소랑을 구하면서 인공호흡을 빌미로 입을 맞추게 됐고, 그 생각에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기까지 해 이신원이 소랑에 대한 감정의 변화가 일면서 다음 회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박주현을 둘러싼 김영대와 김우석의 신경전이 강해지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에서 이헌(김영대 분)과 이신원(김우석 분)은 소랑(박주현 분)-에 대한 감정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한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이신원은 소랑에게 새 신발을 신겨주며 “앞으론 험한데 말고, 따뜻한 밥 먹고 고운 데서 자”라는 말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수련을 하던 소랑과 이신원이 목검을 마주 잡고, 숨결마저 닿을 듯한 초밀착 상태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입맞춤에 이어 또 한 번의 몽글몽글한 감정을 일으킨 두 사람, 과연 어떤 진전이 있을지 주목된다.
검을 들고 장난치며 즐거워 보이는 소랑과 이신원의 모습은 자동 미소를 유발한다.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쌈’을 끝내고 ‘썸’ 관계에 돌입하게 될지도 관심이 가는 대목.
한편 놀란 눈으로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이헌은 폭발하는 질투심을 주체하지 못한다고 해, 향후 그가 어떤 행동을 보일지 흥미로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왕이 세자빈 간택을 해야 끝나는 ‘금혼령’, 궁 안에는 연모의 정이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안에 ‘금혼령’을 끝내겠다는 의지를 보인 왕 이헌이 마음을 열고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린, 화끈하게 찢어진 청바지 입고…시크+섹시 [똑똑SNS] - MK스포츠
- 손연재, 결혼하니 더 예뻐졌네…고급+우아美 [똑똑SNS] - MK스포츠
- 에바 포피엘, 카타르서 한껏 자랑한 비키니 몸매 “남편 감사”[똑똑SNS] - MK스포츠
- 김사랑, 치명적인 실루엣…야간에도 빛나네! [똑똑SNS] - MK스포츠
- 한국 축구, 벤투 떠난 자리 누가 차지할까? [이종세 칼럼] - MK스포츠
- “전속계약 해지할 수도”…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 MK스포츠
- ‘전자팔찌 1호 연예인’ 고영욱, ‘한때 한솥밥’ 이상민·탁재훈 공개 저격 - MK스포츠
- 韓야구 도쿄행 비상! ‘믿었던 고영표, 만루포→투런포 6실점 참사’ 류중일호, 대만에 3-6 패…
- ‘5명 10+득점’ KB스타즈, 우리은행 3연승 저지하며 2연패 탈출 - MK스포츠
- 10연패 노리는 두산, 인천도시공사 꺾고 단독 선두 질주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