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놀면 뭐하니’ 유재석, 가장 먼저 차량 찾았다...멤버 전원탑승 재도전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2. 12. 17.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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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가장 먼저 차를 찾아, 멤버들 태우기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가장 먼저 상암 MBC에 도착했다.

유재석이 가장 큰 조각을 가지고 차를 찾기 위해 떠난 가운데, 멤버들도 속속 도착해 힌트를 받았다.

차에 오른 유재석은 2시간 만에 멤버들을 차에 태워야 한다는 또 다른 미션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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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이 가장 먼저 차를 찾아, 멤버들 태우기에 나섰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가장 먼저 상암 MBC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유재석에게 타이머를 누르라고 지시했고, 타이머를 누르는 동시에 미션지를 전달했다.

유재석이 받은 미션지에는 주소가 적혀 있었다. 유재석은 곧바로 택시를 타고 미션 장소로 이동했다. 이어 도착한 멤버들 또한 미션을 전달받고 이동했다.

미션 장소에 가장 먼저 도착한 사람 또한 유재석. 유재석은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PD를 만났고, 돌아온 우당탕탕 전원탑승 미션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다만 지난번 전원탑승 미션과 다른 점은 함께 탑승할 차부터 찾아야 한다는 것. 이를 위해 힌트를 줬는데, 바로 사진을 여섯 조각으로 나눈 사진 조각이었다. 멤버들이 한 조각씩 나눠 가지고 차를 찾아야 했다.

유재석이 가장 큰 조각을 가지고 차를 찾기 위해 떠난 가운데, 멤버들도 속속 도착해 힌트를 받았다. 사진을 본 신봉선은 “양아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미션 장소에 도착한 정준하에게는 사진 조각 대신 사진 전체를 맞출 수 있는 140피스짜리 퍼즐을 제공했다. 퍼즐을 맞추면 전체 사진을 획득할 수 있었다.

유재석은 용산역으로 향했지만 사진 속 장소를 발견하지 못했다. 유재석은 ‘단지’라는 사진 속 힌트를 발견하고 구로디지털단지라 확신한 뒤 이곳으로 이동했다. 구로디지털단지에 내린 유재석은 두리번 거리며 장소를 찾았지만 사진 속 느낌과 완전히 달랐다.

유재석은 제작진에게 힌트는 없냐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현재 소유한 사진 조각 외에 힌트 사진을 한 조각 더 획득할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힌트 하나 당 시간은 5분 차감되는 거였다.

유재석은 고민을 하다가 5분 빨리 찾는 게 낫다며 힌트를 하나 더 얻었다. 유재석은 힌트를 얻은 뒤 재탐색에 나섰다. 유재석에 이어 김포에서 방황하던 이미주, 그리고 서울역에서 방황하던 하하도 결국 새 힌트를 얻었다.

유재석은 추리를 거듭하며 중앙유통단지로 향했다. 유재석은 이곳에서 사진 속 고척돔과 첨탑이 있는 웨딩홀까지 발견했다. 유재석은 빠르게 이동해 차를 찾았다.

그 사이 정준하도 퍼즈를 거의 다 맞춰 고척돔이라는 힌트를 얻었고, 출발하려고 하는 찰나 유재석이 차를 찾았다는 소식을 접하며 당황했다.

차에 오른 유재석은 2시간 만에 멤버들을 차에 태워야 한다는 또 다른 미션과 마주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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