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범진,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로 따듯한 겨울감성 선물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2. 12. 17. 19: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진이 애절한 보이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범진은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 무대를 꾸몄다.

이날 '쇼! 음악중심'의 오프닝 무대에 오른 범진은 시작부터 담담하지만 애절한 보이스로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 무대를 꾸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한편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범진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진이 애절한 보이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범진은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 무대를 꾸몄다.

이날 ‘쇼! 음악중심’의 오프닝 무대에 오른 범진은 시작부터 담담하지만 애절한 보이스로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 무대를 꾸며 눈물샘을 자극했다. 끝까지 감정선을 이어가면서 차분하게 무대를 이어가 나른한 토요일 오후에 감성을 선물했다.

범진이 애절한 보이스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사진=‘음악중심’ 방송 캡처
지난 16일 발매한 신곡 ‘우린 한 편의 소설로 남겠죠 (이별소설)’은 기억 저편 서랍에 깊숙이 넣어둔, 결실을 맺지 못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이다.

추운 날씨와 어울리는 현실적인 가사와 마치 서재 속 오랫동안 꺼내 보지 않은 책처럼 누구에게나 기억 저편에 묻어 둔 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곡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특히 담담함을 노래하고 현실을 써 내려가는 범진의 애절한 음색은 잊고 살아가던 아름다웠던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어 추운 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위로해준다.

한편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범진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