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깜빡이 없는 사진 요청 수락‥급해도 팬 서비스 ‘스윗’(놀뭐)

서유나 2022. 12. 1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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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스윗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이런 유재석 주변으로 몰린 시민들.

한 시민은 이런 유재석을 보고 "인기가 아주"라며 감탄했다.

깜빡이 없이 훅 들어온 사진 요청,, 유재석은 미션 탓에 급한 와중에도 팬 서비스를 완료하며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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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스윗한 팬서비스를 보여줬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64회에서는 멤버들이 지난번 실패로 끝난 '우당탕탕 전원 탑승' 미션에 재도전했다.

이날 유재석은 구로디지털단지 거리를 한참을 헤매다가 호두과자를 발견하곤 제작진에게 만 원을 얻어 홀린 듯 사먹었다. 이런 유재석 주변으로 몰린 시민들. 한 시민은 이런 유재석을 보고 "인기가 아주…"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 시민은 길거리에서 호두과자를 먹으며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유재석에게 다가오더니 본인의 휴대전화를 들이밀곤 "이거 어떻게 찍는 거냐. 이렇게 하는 건가"라고 물었다. 유재석이 "어딜 찍으시게요"라고 묻자 시민은 자신과 유재석을 가리켰다.

깜빡이 없이 훅 들어온 사진 요청,, 유재석은 미션 탓에 급한 와중에도 팬 서비스를 완료하며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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