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린 적중률’ 서튼 ”아르헨 좋아하지만...프랑스 3-1 승리“ 전망

박재호 기자 2022. 12. 1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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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BBC의 크리스 서튼(49) 해설위원이 프랑스를 우승팀으로 꼽았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오는 19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17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족집게ㆍ인간 문어' 등으로 불리는 서튼 위원은 프랑스가 아르헨티나에 3-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튼 위원은 "애정이 있는 팀은 아르헨티나지만 승리는 프랑스가 가져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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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오후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프랑스와 폴란드의 경기, 프랑스 올리비에 지루 득점 때 음바페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영국 BBC의 크리스 서튼(49) 해설위원이 프랑스를 우승팀으로 꼽았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오는 19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17일(한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족집게ㆍ인간 문어' 등으로 불리는 서튼 위원은 프랑스가 아르헨티나에 3-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서튼 위원은 대회 16강에 오른 16개국 중 12개를 맞췄고 결승 진출팀도 모두 맞혀 큰 화제를 모았다.

서튼 위원은 "애정이 있는 팀은 아르헨티나지만 승리는 프랑스가 가져간다"고 밝혔다.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을 치켜세우며 "그는 실용적인 축구를 한다. 이미 월드컵에서 우승한 바 있다. 결승전도 효율적인 축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르헨티나에 대해서는 "효율보다 감정에 의해 경기를 하는 팀"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아르헨티나는 항상 카드의 위험 속에 있다. 카드가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레드카드가 2장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튼 위원은 모로코와 크로아티아의 3ㆍ4위 결정전은 모로코가 2-1로 승리한다고 예상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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