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신봉선, 제작진 향해 “양아치 아니냐!”

김민정 2022. 12. 1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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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제작진을 향한 원망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출근하자마자 미션을 받고 놀랐다.

유재석은 "이번엔 기필코!"라며 미션 완수를 다짐했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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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제작진을 향한 원망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2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당탕탕 전원탑승’ 특집이 펼쳐졌다.

유재석은 출근하자마자 미션을 받고 놀랐다. 제작진은 “좋은 아침입니다~”라며 대기실에 놓인 타이머를 누르라고 지시했다.

유재석은 “뭐야? 왜 이래?”라며 의심하다가 결국 타이머를 눌렀다. 이후 미션지를 받아들자 어리둥절한 표정이 되어 엘리베이터를 탔다. 그러면서 한편 “뭔지 재밌겠다”라고 한마디 했다.

이어 도착한 박진주, 이이경 등도 각자 미션을 받아 이동에 나섰다. 택시를 타고 이동하라는 지시에 멤버들은 택시를 타고 움직였다..

노들섬에 도착한 빨간 모자를 쓴 사람을 보고 의아하게 여기며 다가갔다. 그러나 바로 알아보고 “에이 박창훈 PD잖아”라며 웃었다.

이날의 미션은 ‘우당탕탕 전원탑승’이었다. 사진조각을 택해 조각만큼의 힌트를 얻어 장소를 찾아내는 것이었다. 유재석은 “이번엔 기필코!”라며 미션 완수를 다짐했다.

그러나 사진에 나온 모습으로는 짐작조차 할 수 없었다. 멤버들 모두 투덜대면서 힌트를 찾아갔지만 사진조각을 받아든 신봉선은 “이게 뭐야! 양아치 아녜요?”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이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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