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화재위험 경보 ‘경계단계’ 발령

정창오 기자 2022. 12. 1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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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17일 오후 6시부로 화재위험 경보 '경계단계'를 발령했다.

화재위험 경보 '경계단계'는 건조주의보 및 한파주의보가 해제되는 시점까지 유지한다.

대구소방은 당분간 건조한 기후와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화재에 대한 각별한 예방 및 대응태세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화재위험 경보 '경계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화재위험 경보는 주의, 경계, 심각까지 3단계로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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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 대명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뉴시스DB. 2022.1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대구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17일 오후 6시부로 화재위험 경보 ‘경계단계’를 발령했다.

화재위험 경보 ‘경계단계’는 건조주의보 및 한파주의보가 해제되는 시점까지 유지한다.

대구지역에는 지난 16일 건조주의보가 발령됐으며 이날 오후 9시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될 예정이다.

대구소방은 당분간 건조한 기후와 한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화재에 대한 각별한 예방 및 대응태세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화재위험 경보 ‘경계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화재위험 경보는 주의, 경계, 심각까지 3단계로 나눠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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