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김홍파→김미숙, 조연 라인업도 미쳤다

이혜미 2022. 12. 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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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파에서 김미숙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법쩐'을 위해 뭉쳤다.

오는 2023년 1월 6일 첫 방송되는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과 법률 기술자의 통쾌한 복수극으로 불의의 권력에 뜨겁게 맞서는 이들의 모습을 그리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법쩐' 제작진은 "김홍파에서 최덕문까지,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주는 명품 군단의 믿음직한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법쩐'은 오는 2023년 1월 6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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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홍파에서 김미숙까지, 연기파 배우들이 ‘법쩐’을 위해 뭉쳤다.

오는 2023년 1월 6일 첫 방송되는 ‘법쩐’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과 법률 기술자의 통쾌한 복수극으로 불의의 권력에 뜨겁게 맞서는 이들의 모습을 그리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신선한 설정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건 명품 조연군단의 합류다. 그 중 한 명이 바로 김홍파. 작중 김홍파는 기업 사채 시장의 큰 손으로 ‘탐욕의 카르텔’을 구축한 지하 경제의 대부 명인주 회장으로 분한다. 명 회장은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황기석(박훈 분)의 장인으로 주인공 은용(이선균 분)과 모든 것을 내건 ‘쩐쟁’을 벌일 예정.

김미숙은 벤척기업 블루넷의 대표이자 박준경(문채원 분)의 어머니 윤혜린으로 핵심 역할을 해낸다. 여기에 악의 카르텔과 결탁한 전 서울 지검장 역의 이기영과 은용의 누나 은지희로 분한 서정연, 로비스트 출신의 사모펀드 대표 홍한나 역의 김혜화와 베테랑 수사관 남상일 게장 역의 최덕문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법쩐’ 제작진은 “김홍파에서 최덕문까지,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주는 명품 군단의 믿음직한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법쩐’은 오는 2023년 1월 6일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노아엔터테인먼트, 재믹스씨앤비, YG엔터테인먼트,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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