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환희, 동창 뮤지에 "그때도 그대로"[별별TV]

김옥주 인턴기자 2022. 12. 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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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UV 뮤지가 환희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김조한' 특집으로 환희, UV(유브이), 소란, 홍대광, 유성은&자이언트핑크&키썸, 마독스이 출연했다.

이날 MC이찬원은 "오늘 기대되는 매칭이 있다.환희씨와 뮤지씨가 고등학교 동창이다"라고 말을 꺼냈다.

뮤지는 "환희와 고3 때 같은 반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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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옥주 인턴기자]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쳐

'불후의 명곡' UV 뮤지가 환희와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김조한' 특집으로 환희, UV(유브이), 소란, 홍대광, 유성은&자이언트핑크&키썸, 마독스이 출연했다.

이날 MC이찬원은 "오늘 기대되는 매칭이 있다.환희씨와 뮤지씨가 고등학교 동창이다"라고 말을 꺼냈다. 뮤지는 "환희와 고3 때 같은 반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환희는 뮤지에 대해 "원래 위트 있고 재밌지 않냐. 그때도 그대로였다"고 회상했다.

이미 하반기에 이미 우승하셔서 왕중왕전 티켓이 있다는 환희에 유세윤은 "환희씨가 그래서 되게 여유로워 보였다. 다른 분들은 살짝 긴장끼가 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뮤지는 "오늘따라 눈빛이 되게 오만한게 그런 이유가 있었냐"라며 장난을 쳤고, 유세윤도 "환희씨는 초대가수로 빼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MC들은 환희가 사전 인터뷰 때 김조한과 R&B 황태자 수식어를 공유한다는 답변을 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당황한 환희는 "팬 분들이나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R&B 황태자라고 많이 해주시는데 원래 R&B 황태자는 김조한이다라고 했다"라고 한숨을 쉬며 해명했다. 이어 환희는 "저는 R&B 세자를 하겠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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