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본부, 건조·한파 특보 속 화재위험 경보 '경계' 발령

한무선 2022. 12. 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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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가 17일 오후 6시부터 대구 전역에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대구소방본부는 기상청이 전날 건조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이날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인 가운데 화재 위험이 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화재위험 경보는 주의, 경계, 심각 3단계로 나눠 발령한다.

이번 경계 단계 발령은 건조주의보 또는 한파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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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가 17일 오후 6시부터 대구 전역에 화재위험 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건조한 날씨 속 화재 위험 (PG) [제작 이태호, 조혜인] 사진합성, 일러스트

대구소방본부는 기상청이 전날 건조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이날 오후 9시부터 한파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인 가운데 화재 위험이 커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화재위험 경보는 주의, 경계, 심각 3단계로 나눠 발령한다.

이번 경계 단계 발령은 건조주의보 또는 한파주의보가 해제될 때까지 유지된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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