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림, KLPGA 투어 베트남 대회 2R 단독 선두…첫 승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두 번째 대회인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골프 2라운드에서 최예림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2018년부터 KLPGA 정규 투어에서 뛰었지만 아직 우승이 없는 최예림은 첫 승에 도전합니다.
베트남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2023시즌 두 번째 대회입니다.
KLPGA 투어 2023시즌은 이 대회를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하고 내년 상반기 첫 대회로 시즌 일정을 이어갑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두 번째 대회인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골프 2라운드에서 최예림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최예림은 베트남 빈즈엉의 트윈도브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최예림은 공동 2위 이정민과 고지우에 1타 앞서 순위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8년부터 KLPGA 정규 투어에서 뛰었지만 아직 우승이 없는 최예림은 첫 승에 도전합니다.
올해 2022시즌에는 두 차례 준우승하며 상금 랭킹 21위를 기록했습니다.
정규 투어 통산 9승의 이정민이 1타 차 공동 2위에 올라 통산 10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됐고, 2022시즌 신인상 포인트 2위를 차지한 고지우가 이정민과 함께 공동 2위에 포진해 첫 우승을 노립니다.
이소미와 김우정이 나란히 합계 7언더파 공동 4위에 자리했고, 이소영과 홍정민, 이지현(이지현3)이 합계 6언더파 공동 6위를 달렸습니다.
베트남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2023시즌 두 번째 대회입니다.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이 2023시즌 개막전이었습니다.
KLPGA 투어 2023시즌은 이 대회를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하고 내년 상반기 첫 대회로 시즌 일정을 이어갑니다.
(사진=KLPGA 투어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윤진, '갑질논란' 남편 이범수 옹호 “익명의 학생들 두려워”
- 심장병 1살 아이 치료 위해…일본 각지에서 '51억 원' 모였다
- “조명탑 기둥 만졌다가” 태국 야외 농구장서 러시아 선수 감전사
- 셔터 너머 TV로 월드컵 즐긴 아르헨티나 노인…“내겐 최적의 장소”
- 부유층 '마약스캔들' 확대? 전직 경찰청장 아들 등 3명 자수
- “갚아야 할 돈 2배 됐다”…주택담보대출 금리 8% 코앞
- 미국에 생긴 '장호 김' 우체국, 사연을 보니…
- 쓰레기 두고 간 세입자 한 마디에…집주인도 손 못 대
- '35살에 6경기 풀타임' 무리한 걸까?…프랑스와 결승전 앞두고 훈련 불참한 메시
- 참사 당일 밤, 응급 의료진이 '장례식장 확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