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제마 결승전 출전 불투명…뎀벨레 "아직 부상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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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망 뎀벨레(25, 바르셀로나)가 카림 벤제마(35, 레알마드리드)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출전 가능성을 일축했다.
허벅지 부상으로 월드컵에서 단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한 벤제마는 현재 회복을 마치고 출전이 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벤제마는 지난 15일 치러진 레알마드리드와 레가네스의 친선전을 소화하며 월드컵 결승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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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우스망 뎀벨레(25, 바르셀로나)가 카림 벤제마(35, 레알마드리드)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 출전 가능성을 일축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의 17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뎀벨레는 결승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벤제마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모든 것은 감독한테 달려 있다. 하지만 나는 벤제마가 아직 부상 중인 걸로 알고 있다”라며 출전 가능성이 높지 않음을 시사했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오는 19일 자정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벤제마의 출전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 허벅지 부상으로 월드컵에서 단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한 벤제마는 현재 회복을 마치고 출전이 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실전 경기를 소화하기까지 했다. 벤제마는 지난 15일 치러진 레알마드리드와 레가네스의 친선전을 소화하며 월드컵 결승전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결승전 출전과는 점점 멀어지는 모양새다. 프랑스의 데 샹 감독은 앞서 치러진 기자회견에서도 벤제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대답하고 싶지 않다”라며 냉담한 반응을 내놓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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