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개봉 사흘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인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사흘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아바타2'가 어제(16일) 41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06만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09년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아바타'도 사흘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었습니다.
당시 '아바타'는 개봉 38일 만에 외화 사상 첫 1천만 관객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아바타'의 후속작인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사흘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아바타2'가 어제(16일) 41만 4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06만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봉 첫날인 14일에는 35만 9천여명, 15일 29만 1천여명이었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연출한 '아바타2'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 가족이 무자비한 위협을 피해 떠나는 여정과 전투를 그렸습니다.
2009년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아바타'도 사흘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었습니다.
당시 '아바타'는 개봉 38일 만에 외화 사상 첫 1천만 관객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1천333만여 명이 관람해 역대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상 기자joos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윤진, '갑질논란' 남편 이범수 옹호 “익명의 학생들 두려워”
- 심장병 1살 아이 치료 위해…일본 각지에서 '51억 원' 모였다
- “조명탑 기둥 만졌다가” 태국 야외 농구장서 러시아 선수 감전사
- 셔터 너머 TV로 월드컵 즐긴 아르헨티나 노인…“내겐 최적의 장소”
- 부유층 '마약스캔들' 확대? 전직 경찰청장 아들 등 3명 자수
- “갚아야 할 돈 2배 됐다”…주택담보대출 금리 8% 코앞
- 미국에 생긴 '장호 김' 우체국, 사연을 보니…
- 쓰레기 두고 간 세입자 한 마디에…집주인도 손 못 대
- '35살에 6경기 풀타임' 무리한 걸까?…프랑스와 결승전 앞두고 훈련 불참한 메시
- 참사 당일 밤, 응급 의료진이 '장례식장 확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