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경동 19670점' … MZ세대의 새로운 놀이터로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동시장에 MZ세대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스타벅스는 경동시장에 위치한 경동극장을 리모델링 한 매장인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은 1960년대 지어진 이후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폐극장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경동시장에 위치한 경동극장을 리모델링 한 매장인 스타벅스 '경동 1960'점은 1960년대 지어진 이후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 폐극장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매장은 전체 363.5평 규모이며 경동시장 본관 3층과 4층에 약 200여석의 좌석으로 구성된다. 오래된 기존 극장 공간의 형태를 최대한 유지해 옛 극장의 멋을 살려내면서, LG전자와 협력해 고객 경험요소를 확대한 새로운 공간으로 만들어 '옛 공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매장이다.
스타벅스 '경동1960점'은 이색적인 경험과 가치 소비를 중요시하는 MZ 세대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레트로 감성과 특별한 인테리어의 '경동1960점'과 전통시장의 만남은 새로운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MZ 세대들에게 핫 플레이스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스타벅스 손정현 대표이사는 "오래된 공간을 특별한 트렌드를 가진 공간으로 변화시켜 우리의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전하며, "'경동1960점'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함께 모든 세대가 가치 있게 즐길 수 있는 스타벅스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 하늘길 제대로 열리나… 해외 입국자 격리 해제설에 항공업계 기대감↑ - 머니S
- "한국의 트럼프"… '장신영♥' 강경준, 제주 CEO였네? - 머니S
- 1139채 '빌라왕' 사망… 세입자 패닉에 정부 보증대출 연장 조치 - 머니S
- "그동안 참았다"… 아유미, 남편과 초고속 결혼했는데 각방? - 머니S
- 300만원짜리 패딩 찢겼다?… 황희찬, 출국장서 무슨 일이 - 머니S
- 尹, 대통령실 1층에 손흥민 완장 전시… '벤투호' 기념사진도 - 머니S
- SRT 이어 코로나로 32년만에 폐쇄 '삼성동 공항터미널'… 강남주민들 "정상화 해달라" - 머니S
- 감정가 9억원대 양천구 아파트, '4억원'에 매각 진행 - 머니S
- "콘서트 후 병원 실려가"… 이효리, 무슨 일 있었길래? - 머니S
- 尹 "'주 69시간제' 권고안 토대로 노동개혁 추진할 것"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