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한파 절정, 서울 -13℃...서해안 폭설 계속

정혜윤 2022. 12. 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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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쪽 상공에서 영하 40도에 달하는 강한 한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중부 내륙 기온이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고, 체감 온도는 더 낮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9도, 파주 영하 18도, 서울 영하 13도, 대구 영하 10도, 광주 영하 6도, 제주 0도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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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는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북쪽 상공에서 영하 40도에 달하는 강한 한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아침 중부 내륙 기온이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고, 체감 온도는 더 낮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19도, 파주 영하 18도, 서울 영하 13도, 대구 영하 10도, 광주 영하 6도, 제주 0도 등 전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6도, 대구 영하 1도로 종일 춥겠습니다.

한파 속에 제주 산간에는 최고 50cm 이상,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25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충남과 호남 내륙에도 5~15cm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강력 한파와 서해안 폭설은 월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YTN 정혜윤 (jh03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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