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주군관광협 사진 공모전 시상…대상에 유지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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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관광협의회(회장 이윤승)가 주최한 제2회 무주 전국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16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을 주최한 이윤승 회장은 "천혜의 무주 경관을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전국 사진인을 대상으로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게 됐으며 공모결과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출품해 주신 만큼 소중한 작품들을 소중한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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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관광협의회(회장 이윤승)가 주최한 제2회 무주 전국 사진공모전 시상식이 16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유지훈 씨의 ‘아름다운 무주’를 비롯해 금상 ‘반딧불이의 향연’, 은상 ‘축제의 신호탄’과 ‘은하수가 피어난 적상산 전망대’, 동상 ‘무주리조트의 여름’, ‘기절놀이’, ‘덕유산 반영, 겨울왕국, ’서벽정의 가을 ‘등 총 9점에 대한 상패와 상금이 수여됐다.
관광도시 무주의 수려한 경관과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재발견하고 우수한 경관 사진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출품작 194점 가운데 엄선한 작품 39점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작품은 무주 홍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황인홍 군수가 대상을 수여했으며, 오광석 무주군의회 부의장이 금상을, 이윤승 관광협회장이 동상을 각각 수여했다.
황인홍 군수는 “여러분이 남겨주신 사진은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청정자연의 고장, 세계 태권도 성지 무주를 알리는데 의미 있게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과 무주문화원이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는 2020년 이후 무주군 관광·문화자원을 소재로 촬영한 미발표사진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응모했으며 공모 결과 무주군 명소인 덕유산을 비롯해 태권도원 향로산 등 무주의 다양한 관광지와 문화·축제 등을 담은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됐다.
이번 공모전을 주최한 이윤승 회장은 “천혜의 무주 경관을 널리 알려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전국 사진인을 대상으로 사진공모전을 개최하게 됐으며 공모결과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출품해 주신 만큼 소중한 작품들을 소중한 관광 홍보자료로 활용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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