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박주현X김우석, 입맞춤 이어 핑크빛 기류..김영대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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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박주현을 둘러싼 김영대와 김우석의 신경전이 한층 날카로워지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 4회에서 이헌(김영대 분)과 이신원(김우석 분)은 소랑(박주현 분)에 대한 감정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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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이하 '금혼령') 4회에서 이헌(김영대 분)과 이신원(김우석 분)은 소랑(박주현 분)에 대한 감정을 조금씩 드러내기 시작한다.
지난 3회 방송에서 이신원은 소랑에게 새 신발을 신겨주며 "앞으론 험한데 말고, 따뜻한 밥 먹고 고운 데서 자"라는 말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이신원은 연못에 빠진 소랑을 구하면서 인공호흡을 빌미로 입을 맞추게 됐고, 그 생각에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기까지 해 이신원이 소랑에 대한 감정의 변화가 일면서 다음 회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17일 방송되는 4회에서는 궐 일각을 지나던 소랑이 검술 수련을 하러 가던 이신원과 만나 검을 배우겠다고 자처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수련을 하던 소랑과 이신원이 목검을 마주 잡고, 숨결마저 닿을 듯한 초밀착 상태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입맞춤에 이어 또 한 번의 몽글몽글한 감정을 일으킨 두 사람, 과연 어떤 진전이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놀란 눈으로 두 사람의 모습을 목격한 이헌은 폭발하는 질투심을 주체하지 못한다고 해, 향후 그가 어떤 행동을 보일지 흥미로운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왕이 세자빈 간택을 해야 끝나는 '금혼령', 궁 안에는 연모의 정이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안에 '금혼령'을 끝내겠다는 의지를 보인 왕 이헌이 마음을 열고 새로운 사랑을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금혼령' 4회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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