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헐값에 넘겨라"…SPC, 이번엔 '증여세 회피'하려다 기소
2022. 12. 17. 17:12
SPC그룹 허영인 회장 일가가 증여세를 내지 않기 위해서 계열사 간에 주식을 헐값에 양도하도록 지시한 혐의로 검찰이 허 회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헐값에 주식을 넘기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액 주주들에게 돌아갑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SBS 뉴스플랫폼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윤진, '갑질논란' 남편 이범수 옹호 “익명의 학생들 두려워”
- “조명탑 기둥 만졌다가” 태국 야외 농구장서 러시아 선수 감전사
- 셔터 너머 TV로 월드컵 즐긴 아르헨티나 노인…“내겐 최적의 장소”
- 부유층 '마약스캔들' 확대? 전직 경찰청장 아들 등 3명 자수
- “갚아야 할 돈 2배 됐다”…주택담보대출 금리 8% 코앞
- 미국에 생긴 '장호 김' 우체국, 사연을 보니…
- 쓰레기 두고 간 세입자 한 마디에…집주인도 손 못 대
- '35살에 6경기 풀타임' 무리한 걸까?…프랑스와 결승전 앞두고 훈련 불참한 메시
- 참사 당일 밤, 응급 의료진이 '장례식장 확보'까지
- 한강철교 위 '2시간 고립'…이상 징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