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매출' 김우리, 진상 손님 대처법 공개 [당나귀 귀]

김노을 기자 2022. 12. 17.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장사의 신으로 거듭난 근황을 전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7년 만에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김우리의 영업 필살기가 공개된다.

특히 기존 2억 원 대였던 거래처의 매출이 김우리와 함께 한 후 3년 만에 6억으로 대폭 향상됐다고 해 '장사의 신' 김우리의 숨겨진 영업 비법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KBS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장사의 신으로 거듭난 근황을 전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7년 만에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김우리의 영업 필살기가 공개된다.

이날 김우리는 즉흥적으로 일정을 변경, 직원들과 함께 거래처인 강원도 영월의 오골계 농장을 방문한다.

농장을 가는 동안 차 안에서도 고객들과 라이브 방송을 멈추지 않는가 하면 농장에서 날달걀을 직접 먹어보고 확인하는 등 '열정 보스' 김우리의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왜 일당백 보스인지 알 것 같다"며 감탄한다.

특히 기존 2억 원 대였던 거래처의 매출이 김우리와 함께 한 후 3년 만에 6억으로 대폭 향상됐다고 해 '장사의 신' 김우리의 숨겨진 영업 비법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진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금희는 직원들을 향해 필터링 없는 잔소리를 하는 김우리에 "직원과 대표가 왜 다르죠?" "본인이 그런 말을 들으면 어때요?"라는 등 차분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운 멘트로 김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보스들까지 덩달아 얼어붙게 만든다. 18일 오후 4시 50분 방송.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