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논란' 끝? 돌아온 프리지아…유튜브 구독자 200만 돌파

김평화 기자 2022. 12. 17.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명품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였던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성공적으로 복귀하며 유튜브 구독자 200만명을 넘겼다.

프리지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프링이들(구독자명) 먼저 200만 너무너무 감사해요. 프링이들이 만들어준거구 프링이들꺼야"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당시 프리지아 유튜브 구독자는 191만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지난 1월 유튜브와 SNS에 올린 사진 속 프리지아가 착용한 명품 중 가품이 있다는 논란이 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프리지아 SNS

명품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였던 뷰티 크리에이터 프리지아가 성공적으로 복귀하며 유튜브 구독자 200만명을 넘겼다.

프리지아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프링이들(구독자명) 먼저 200만 너무너무 감사해요. 프링이들이 만들어준거구 프링이들꺼야"라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다.

프리지아는 "항상 얘기하지만 여기까지 함께 와줘서 고맙구 우리 어디서나 앞으로도 함께해요"라며 "영상은 한주 쉬고 24일에 업로드할게요! 늦어져서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프링이들 행복한 연말 보내고 옷 따듯하게 입고다녀요"라고 덧붙였다.

프리지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 시즌1'에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프리지아 유튜브 구독자는 191만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지난 1월 유튜브와 SNS에 올린 사진 속 프리지아가 착용한 명품 중 가품이 있다는 논란이 일었다. 구설수에 오르며 프리지아 유튜브 구독자는 140만대까지 하락했다. 이후 프리지아는 직접 사과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프리지아의 복귀 시점은 지난 6월이다. 프리지아는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며 뷰티 크리에이터 활동을 이어갔다. 활동한 프리지아는 17일 오후 5시 기준 구독자수는 201만명에 달한다. 논란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 프리지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도 383만이 넘는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