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남다른 열정 보스…7년만에 연매출 100억 달성한 영업 비결 공개

장아름 기자 2022. 12. 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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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우리가 영업 필살기를 공개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7년 만에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김우리가 직원들과 함께 거래처인 강원도 영월의 오골계 농장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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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우리가 영업 필살기를 공개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7년 만에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한 김우리가 직원들과 함께 거래처인 강원도 영월의 오골계 농장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녹화 당시 김우리는 농장에 가는 동안 차 안에서도 고객들과 라이브 방송을 멈추지 않았다. 또 그는 농장에서 날달걀을 직접 먹어보고 확인하는 등 '열정 보스' 면모를 보였다. 이에 출연진은 "왜 일당백 보스인지 알 것 같다"며 감탄했다.

특히 기존 2억 원대였던 거래처의 매출이 김우리와 함께한 후 3년 만에 6억으로 대폭 향상됐다고 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장사의 신' 김우리의 숨겨진 영업 비법이 디테일하게 밝혀질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금희는 직원들을 향해 필터링 없는 잔소리를 하는 김우리에 "직원과 대표가 왜 다르죠?" "본인이 그런 말을 들으면 어때요?"라는 등 차분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운 멘트로 김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보스들까지 덩달아 얼어붙게 만들었다. 전현무가 "고정 MC로 모셔야 할 것 같다"며 탐을 낸 일침 '갑' 이금희의 따끔한 맹활약도 더욱 기대된다.

'당나귀 귀'는 이날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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