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개봉 사흘 만에 100만 돌파…전작 흥행 뛰어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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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3일 만에 관객수 100만 명을 넘겼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41만453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6만5907명을 기록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1일 차인 14일에 35만9225명이, 2일 차인 15일에 29만1390명이 봤다.
전편인 '아바타' 역시 사흘 만에 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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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 41만453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6만5907명을 기록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1일 차인 14일에 35만9225명이, 2일 차인 15일에 29만1390명이 봤다.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개봉한 ‘아바타’의 속편이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네이티리(조 샐다나 분)가 이룬 가족이 겪는 무자비한 위협,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를 그린다.
전편인 ‘아바타’ 역시 사흘 만에 관객수 100만명을 넘겼다. ‘아바타’는 최종 관객수 1333만8863명을 기록했고, 역대 박스오피스 8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아바타: 물의 길’이 전작의 흥행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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