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딸 하영, 치킨 냄새에 '휘둥그레'…폭풍 성장 근황
2022. 12. 17. 16:37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40)이 딸 하영이의 근황을 전했다.
도경완은 17일 "주말엔 치킨이지…하며 집 앞에서 치킨 두 마리를 시켰다…봉투 사이로 피어오르는 냄새를 맡고는 하영이가 많이 놀란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운 하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내복 차림과 치킨 냄새에 커진 눈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폭풍 성장'한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가수 장윤정(42)과 결혼했다. 2014년생 아들 도연우와 2018년생 딸 도하영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도경완·장윤정 가족은 KBS 2TV 육아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도경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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