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6강 맞힌 '인간 문어'의 월드컵 결승전 예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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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예측한 BBC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이 우승팀으로 프랑스를 꼽았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오는 19일 오전 12시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서튼은 프랑스가 아르헨티나에 3대1로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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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예측한 BBC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이 우승팀으로 프랑스를 꼽았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오는 19일 오전 12시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을 치른다.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 몸담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튼은 프랑스가 아르헨티나에 3대1로 승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아르헨티나에 더 애정이 있지만 승리하는 쪽은 프랑스로 본다"며 "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은 실용적인 축구를 하면서 세계 챔피언에 오른 인물로 결승전에서도 효율적인 축구를 구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아르헨티나는 효율보다는 감정에 의해 경기를 운영하는 스타일이다"며 "카드가 경기에 많이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아르헨티나는 항상 카드의 위험 속에 있었고 레드카드가 2장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팀이 아르헨티나"라고 분석했다.
프랑스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 이어 월드컵 2연패에 도전한다. 아르헨티나는 1986 멕시코월드컵 이후 36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오는 18일 열리는 모로코와 크로아티아의 3·4위 결정전에 대해서는 모로코의 2대1 승리를 예상했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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