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멤버들, 시민들과 협력 플레이로 미션 수행 ‘화제’

이승구 2022. 12. 1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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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시민들과 협력 플레이를 펼치며 미션을 이어가 관심을 끈다.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사진 힌트만으로 미션 장소를 찾아 가야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도움이 이어진다.

과연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미션 장소를 찾는 사람은 누구일지, 시민들과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멤버들의 '우당탕탕 전원 탑승' 재도전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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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제작진에 모두 휴대폰 반납해 난감한 모습 보여
‘길거리 인기스타’ 유재석, ‘핵인싸’ 이이경 등 즐거움 선사
'놀면 뭐하니?' 스틸 컷. MBC 제공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시민들과 협력 플레이를 펼치며 미션을 이어가 관심을 끈다.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사진 힌트만으로 미션 장소를 찾아 가야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도움이 이어진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앞서 실패로 끝났던 ‘우당탕탕 전원 탑승’ 재도전이 이뤄진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거리를 헤매며 사진 속 장소를 찾고 있다. 특히 각자 휴대전화를 제작진에게 모두 반납한 멤버들은 난감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시민에게 “여기 어디인지 아세요?”, “여기 모르세요?”라고 묻는가 하면, 함께 머리를 맞댄 채 장소를 추리하고 있다. 

유재석은 그를 알아본 시민들에게 둘러싸인 채 길거리 인기 스타가 되어 도움을 요청하고, 박진주는 용기를 내 부동산까지 찾아가는 열정을 보여준다. 

특히 앞서 ‘뭉치면 퇴근’ 미션에서 시민과 연락처 교환을 한 ‘핵인싸’ 이이경은 “포기는 없다”라고 외치며 미친 친화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안긴다. 

제작진은 택시 기사님, 부동산 사장님 등 시민들의 도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잘못된 제보와 추리로 허탕을 친 멤버도 생긴다고 전해 웃음을 예고했다. 

과연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미션 장소를 찾는 사람은 누구일지, 시민들과 유쾌한 케미를 보여줄 멤버들의 ‘우당탕탕 전원 탑승’ 재도전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놀면 뭐하니?’는 이날 오후 6시25분 방송된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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