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이웃 따뜻한 온도 사랑의 연탄배달(사)

17일 토요일 (사)좋은이웃 중앙회 (회장 김소당)회원들과 21세기 여성정치인연합회 아산지회 회원들이 함께 아산시 온양온천전통시장내 소외계층가정에

연탄을 배달하였다. 이날,연탄배달은 , 김소당 좋은이웃중앙회장, 김선우 좋은이웃중앙자문위원장, 손혜정 좋은이웃사무총장, 김은복 아산시의원, 조향순 충남여성가족연구원장, 손은숙 좋은이웃아산지회장, 가수 서동희 등을 비롯하여 총 30여명이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였다. 김선우 좋은이웃 중앙자문위원장은 “8년째, 매년 2만장의 연탄을 기부받아 한가구당 400장씩 연탄이 필요하신 50가구에 배달해 드리고 있지만, 더욱 많은 가구에 배달해드리지 못해 매년 아쉬움이 남고, 대한민국에 연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계속 할 것이며, 항상 연탄을 후원해시고, 직접 배달까지 해주시는 좋은이웃 회원분들과, 독지가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좋은이웃은 창립 18년이 되었으며, “ 좋은 울타리는 선한 이웃을 만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100여개의 지회로 구성되어 있고, 전국 방방곡곡에 어렵고 힘든 어르신및 소외계층분들을 찾아가 집수리봉사, 미용봉사, 급식봉사, 어르신효잔치, 연탄배달봉사를 하는 민간단체이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