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삼척서 전봇대 작업 중이던 작업자 2명 추락…심정지 상태
이연수 2022. 12. 17. 16:00
경찰,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중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구사리의 한 전봇대에서 A(54)씨 등 작업자 2명이 20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 등 작업자 2명은 심정지 상태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자들이 전선 연결 작업 중에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연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ldustn2001@naver.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승민 ″'尹 당원 투표 100%', 명백한 불법″ vs 권성동 ″단순한 의견 표명″
- 박지원, '복당 반대' 정청래에 ″다시 사과했다…文과도 끝난 일″
- 이게 얼마 만이야?...경유 리터당 1700원대
- 강추위 언제까지?...다음주도 영하 15도 동장군 기승
- 카라, 7년 6개월 만에 음악방송 1위 `모두 카밀리아 덕분`
- [영상] 초대형 수족관이 터졌다…투숙객 350명 대피
- 서울대공원 '저승사자' 우결핵, 어디서 왔나 했더니?
- 동물원 탈출 침팬지 사살...″꼭 그래야 했나″ 논란
- 이승기 ″50억 전액 기부″ vs 후크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 스쿨존 인근서 또 초등생 사망 사고...도로 건너다 버스와 충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