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개봉 3일 만에 100만 돌파...압도적 흥행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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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과 함께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한 지 단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
전 세계 중 한국에서 최초 개봉하는 만큼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 개봉 2일 만에 예매량 100만 장을 달성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아바타: 물의 길'이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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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과 함께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번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예고하는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한 지 단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다.
전작인 ‘아바타’가 외화로는 최초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아바타: 물의 길’에 대한 기대감 또한 컸던 가운데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의 위엄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이 지난 16일 오후 5시 1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0,679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 세계 중 한국에서 최초 개봉하는 만큼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체 예매율 1위, 개봉 2일 만에 예매량 100만 장을 달성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운 ‘아바타: 물의 길’이 전작에 이어 다시 한번 흥행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리즈의 개봉 소식만으로도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던 ‘아바타: 물의 길’은 최고의 기술력과 비주얼, 거기에 탄탄한 스토리텔링까지 고루 갖춘 영화로 제8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의 작품상과 감독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한편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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