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조현영 “정신 못차리는 멤버 있으면 모두가 혼 내”(트래블리)

이민지 2022. 12. 1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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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현영이 레인보우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12월 17일 방송되는 채널 IHQ '트래블리'에서 레인보우 출신 노을, 조현영과 카밀라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된다.

한초임이 "의견이 갈릴 땐 어떻게 해?"라고 묻자 조현영은 "다수결로 했어"라고 답한다.

조현영은 "지금도 활동을 같이 안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레인보우라 생각한다"라며 "내가 하나 잘못하면 모두에게 타격을 준다고 생각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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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조현영이 레인보우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12월 17일 방송되는 채널 IHQ '트래블리'에서 레인보우 출신 노을, 조현영과 카밀라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들은 일정을 마친 뒤 숙소에서 야식을 먹으며 걸그룹 활동 시절을 이야기 한다.

조현영은 "우리끼리 힘든 일은 별로 없지 않았어?"라고 운을 뗀다. 그러자 노을은 "우리는 대화를 많이 해서 싸울 일을 안 만들려고 노력했지"라고 답한다.

한초임이 "의견이 갈릴 땐 어떻게 해?"라고 묻자 조현영은 "다수결로 했어"라고 답한다. 노을은 "우리는 소수의 의견을 짓밟았어"라고 농담한다.

조현영은 "지금도 활동을 같이 안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레인보우라 생각한다"라며 "내가 하나 잘못하면 모두에게 타격을 준다고 생각해"라고 한다. 이어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멤버 있으면 아직도 모두가 다 같이 다잡아준다"라고 덧붙인다. 17일 오후 7시 방송. (사진=IHQ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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