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결혼 잘했네…♥박군이 차린 진수성찬 생일상 '감동'
정서희 기자 2022. 12. 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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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영이 남편 박군의 생일상에 감동했다.
16일 한영은 "미역국은 다시 끓여야 맛있다고 일 마치고 새벽 1시에 들어와 만들어주고, 아침에 다시 끓여 차려준 내 생일 밥상.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지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군이 한영을 위해 준비한 생일상이 담겨있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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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한영이 남편 박군의 생일상에 감동했다.
16일 한영은 "미역국은 다시 끓여야 맛있다고 일 마치고 새벽 1시에 들어와 만들어주고, 아침에 다시 끓여 차려준 내 생일 밥상. 그 어떤 선물보다 값지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박군이 한영을 위해 준비한 생일상이 담겨있다. 미역국을 비롯해, 고기, 나물, 계란찜 등 갖가지 반찬이 정갈하게 놓였다.
해당 게시물을 코미디언 박준형은 "밥도 예쁘게 차려주는구먼. 복 받은 녀석"이라고 감탄의 댓글을 적었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8살 연하의 트로트 가수 박군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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