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R&B 황태자는 김조한, 나는 R&B 세자"

이윤진 기자 2022. 12. 17. 15: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주는 '아티스트 김조한'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아티스트 김조한' 특집은 '불후의 명곡-2022 왕중왕전'을 향한 마지막 황금티켓이 걸려 있는 경합으로 이미 지난 '더 프렌즈' 특집을 통해 우승 트로피를 탄 환희에 유브이(UV)는 "어쩐지 되게 여유롭더라"며 견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불후의 명곡' 2022.12.17.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이번 주는 '아티스트 김조한' 특집으로 꾸며진다.

17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에서는 환희, UV(유브이), 소란, 홍대광, 유성은&자이언트핑크&키썸, 마독스 등이 출연해 김조한의 곡을 다시 부르며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토크 대기실에서 김조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유브이(UV) 뮤지는 환희와 고등학교 동창이라며 "고3 때 같은 반이었다"고 운을 떼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뮤지는 환희의 학창시절에 대해 "너무 조용했다"고 증언한다. 이에 환희는 뮤지에 대해 "원래 위트 있고 재미 있지 않냐, 그 때도 그대로였다"고 말했다.

한편, 환희는 '김조한과 R&B 황태자라는 수식어를 공유했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하며 "원래 R&B 황태자는 김조한"이라고 정의한다. 이어 'R&B 세자'가 어떠냐는 말에 "좋다"며 만족의 미소를 짓는다. 환희는 과거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활동할 당시 김조한과 콘서트 무대에 같이 올랐다며 "우상으로 섬기던 분이다, 기타 치는 모습만 봐도 배움이 되더라"며 존경하는 마음을 표했다.

특히, 이번 '아티스트 김조한' 특집은 '불후의 명곡-2022 왕중왕전'을 향한 마지막 황금티켓이 걸려 있는 경합으로 이미 지난 '더 프렌즈' 특집을 통해 우승 트로피를 탄 환희에 유브이(UV)는 "어쩐지 되게 여유롭더라"며 견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과연 마지막 황금티켓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