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R&B 황태자는 김조한, 나는 R&B 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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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아티스트 김조한'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아티스트 김조한' 특집은 '불후의 명곡-2022 왕중왕전'을 향한 마지막 황금티켓이 걸려 있는 경합으로 이미 지난 '더 프렌즈' 특집을 통해 우승 트로피를 탄 환희에 유브이(UV)는 "어쩐지 되게 여유롭더라"며 견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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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이번 주는 '아티스트 김조한' 특집으로 꾸며진다.
17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에서는 환희, UV(유브이), 소란, 홍대광, 유성은&자이언트핑크&키썸, 마독스 등이 출연해 김조한의 곡을 다시 부르며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토크 대기실에서 김조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유브이(UV) 뮤지는 환희와 고등학교 동창이라며 "고3 때 같은 반이었다"고 운을 떼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뮤지는 환희의 학창시절에 대해 "너무 조용했다"고 증언한다. 이에 환희는 뮤지에 대해 "원래 위트 있고 재미 있지 않냐, 그 때도 그대로였다"고 말했다.
한편, 환희는 '김조한과 R&B 황태자라는 수식어를 공유했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하며 "원래 R&B 황태자는 김조한"이라고 정의한다. 이어 'R&B 세자'가 어떠냐는 말에 "좋다"며 만족의 미소를 짓는다. 환희는 과거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활동할 당시 김조한과 콘서트 무대에 같이 올랐다며 "우상으로 섬기던 분이다, 기타 치는 모습만 봐도 배움이 되더라"며 존경하는 마음을 표했다.
특히, 이번 '아티스트 김조한' 특집은 '불후의 명곡-2022 왕중왕전'을 향한 마지막 황금티켓이 걸려 있는 경합으로 이미 지난 '더 프렌즈' 특집을 통해 우승 트로피를 탄 환희에 유브이(UV)는 "어쩐지 되게 여유롭더라"며 견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과연 마지막 황금티켓은 누구에게 돌아갈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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