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옆경’ 손호준, 후배 공승연 향한 다정함...선배美 폭발
2022. 12. 17.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호준이 불도저 매력 속 다정한 선배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손호준은 공승연의 어머니 생일을 챙기기 위해 커피를 사들고 등장, 사건 현장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다정함을 보였다.
이어 생일 파티에 함께해 준 손호준을 향해 공승연은 "선배는 어쩜 그렇게 한결같아요", "멈추지 않는 불도저도 아니고"라며 평소의 듬직했던 모습들을 칭찬하자, 이에 "복잡하게 생각 안 하고 하는 거야, 내가 해야 하는 일이니까"라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손호준이 불도저 매력 속 다정한 선배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오후 10시 SBS ‘소방서 옆 경찰서’(이하 ‘소옆경’)이 방송된 가운데, 손호준은 소방관 봉도진 역에 분했다.
이날 손호준은 공승연의 어머니 생일을 챙기기 위해 커피를 사들고 등장, 사건 현장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또 다른 다정함을 보였다.
이어 생일 파티에 함께해 준 손호준을 향해 공승연은 “선배는 어쩜 그렇게 한결같아요”, “멈추지 않는 불도저도 아니고”라며 평소의 듬직했던 모습들을 칭찬하자, 이에 “복잡하게 생각 안 하고 하는 거야, 내가 해야 하는 일이니까”라고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데이트 폭력 사건을 위해 현장에 빠르게 출동한 손호준은 갑작스럽게 후배 하동우가 공격당하게 된 상황에 주취자를 향해 “여자친구 살려줄 테니까 유리병 내려놔”라고 다급하게 외쳤다. 이후 하동우에게 “더 빨리 구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사과해 책임감 넘치는 선배로 눈도장 찍었다.
듬직한 모습으로 현장을 수습한 손호준은 응급실에서 신원불상 김현서 사건의 단서를 발견했다. 바로 김래원을 향해 증거를 알려준 손호준은 “이거 하루 이틀 준비한 사건이 아니다”, “이상하다”라고 반응해 극의 긴장도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후 손호준은 김현서가 갇혔던 지하실을 찾기 위해 비행기 항로를 기억해 내고자 직접 지도 위 경로를 그려내는가 하면, 운전을 하며 현장들을 찾아 나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손호준은 SBS ‘소방서 옆 경찰서’을 비롯해 tvN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에 출연하고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bnt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