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정보는 오늘의집, 구매는 네이버에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구나 인테리어 정보는 온라인 플랫폼 오늘의집을, 실제 구매 시에는 네이버쇼핑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의 '리빙 트렌드 리포트 2022'에 따르면 설문 대상자 89.4%는 가구나 인테리어 정보를 주로 앱이나 웹 사이트, 유튜브 등에서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앱이나 웹 중에서는 오늘의집(77.6%)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서베이의 '리빙 트렌드 리포트 2022'에 따르면 설문 대상자 89.4%는 가구나 인테리어 정보를 주로 앱이나 웹 사이트, 유튜브 등에서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앱이나 웹(35.4%)을 이용한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유튜브(23.4%), 소셜미디어(15.7%), 네이버쇼핑·스마트스토어(13.9%) 순이었다.
앱이나 웹 중에서는 오늘의집(77.6%)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응답자들은 최근에 실제로 가구를 구매한 곳을 묻는 말에 네이버쇼핑(17.2%)을 가장 많이 꼽았다. 오늘의집(10.6%), 쿠팡(6.4%), 종합 쇼핑몰·백화점·대형마트몰(6%)이 뒤따랐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처럼 결혼·출산 NO”…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서 주목받는 ‘4B 운동’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단독] “초등생들도 이용하는 女탈의실, 성인男들 버젓이”… 난리난 용산초 수영장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송지은이 간병인이냐”…박위 동생 “형수가 ○○해줬다” 축사에 갑론을박
- “홍기야, 제발 가만 있어”…성매매 의혹 최민환 옹호에 팬들 ‘원성’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