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전봇대 작업 중 2명 추락 사망

구정민 2022. 12. 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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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 한 전봇대에서 작업을 하던 2명이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40분쯤 삼척시 도계읍 구사리 전봇대에서 작업을 하던 A(54) 씨 등 2명이 20m 아래로 떨어졌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태양광발전소 구역 내 선로에서 수목 제거 작업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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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의 한 전봇대에서 작업을 하던 2명이 추락해 사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40분쯤 삼척시 도계읍 구사리 전봇대에서 작업을 하던 A(54) 씨 등 2명이 20m 아래로 떨어졌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은 태양광발전소 구역 내 선로에서 수목 제거 작업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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