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美 디지털폭격기 B-21…중국·러시아와 격차 30년 이상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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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1은 최초의 6세대 폭격기이면서 동시에 6세대 전투기일 수 있다."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은 미국의 차세대 전략 폭격기 B-21 레이더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류 전문연구위원은 미 공군이 지난 2일 공개한 B-21을 두고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로 넘어간다"며 "로봇처럼 무인화된 전투기들이 윙맨으로 따라붙는 세상이 가까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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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B-21은 최초의 6세대 폭격기이면서 동시에 6세대 전투기일 수 있다."
류성엽 21세기군사연구소 전문연구위원은 미국의 차세대 전략 폭격기 B-21 레이더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류 전문연구위원은 미 공군이 지난 2일 공개한 B-21을 두고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로 넘어간다"며 "로봇처럼 무인화된 전투기들이 윙맨으로 따라붙는 세상이 가까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정면 디자인만 공개됐지만 뛰어난 스텔스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레이더 반사가 굉장히 심한 영역이 엔진 인테이크라고 부르는 공기 흡입구 쪽인데, B-21은 공기 흡입구의 높이를 굉장히 낮췄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B21은 중국의 A2/AD 전략에 대응할 수 있는 폭격기다. 동아시아 지역은 미국이 사용할 수 있는 비행장의 수가 적은 것이 현실. B21은 괌에서 출격에서 중국 본토에 대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얘기다.
류성엽 전문연구위원이 알려주는 미국 전략 폭격기의 모든 것, 뉴스1TV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glory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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