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스쿨존 인근서 초등학생 버스에 치여 숨져

사공성근 2022. 12. 17.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7일) 오전 9시 8분쯤 강남구 세곡동 한 아파트 단지 앞 삼거리에서 12살 남자 초등학생이 혼자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장소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불과 15m 정도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사고 도로는 약한 경사가 있는 곳인데, 오전에 내린 눈 때문에 미끄러웠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사고지점 인근 CCTV와 버스 내부 블랙박스 등으로 통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 강남구 세곡동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초등학생이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17일) 오전 9시 8분쯤 강남구 세곡동 한 아파트 단지 앞 삼거리에서 12살 남자 초등학생이 혼자 길을 건너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 장소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불과 15m 정도 떨어진 곳이었습니다.

사고 도로는 약한 경사가 있는 곳인데, 오전에 내린 눈 때문에 미끄러웠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사고지점 인근 CCTV와 버스 내부 블랙박스 등으로 통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