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순자 "여전히 솔로지만 스스로 돌아볼 수 있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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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순자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전날(16일)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분들과 정말 낭만적인 공간에서 꿈같은 4박5일을 선물해 주신 제작진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또 순자는 "비록 여전히 솔로이지만 방송을 통해 저의 단점들을 많이 깨달은 만큼 이제는 이런 단점들을 하나씩 고쳐 나가는 성숙한 최수영(본명)이 된다면 저도 커플이 될 수 있을 거라 믿고 싶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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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16일) 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분들과 정말 낭만적인 공간에서 꿈같은 4박5일을 선물해 주신 제작진분들께 먼저 감사 인사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방송에서 철부지였던 부족한 저에게 관심 가져 주시고 칭찬해 주시는 팬분들께는 사랑한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저의 행동에 쓴소리해 주시는 안티분들께도 덕분에 저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순자는 "비록 여전히 솔로이지만 방송을 통해 저의 단점들을 많이 깨달은 만큼 이제는 이런 단점들을 하나씩 고쳐 나가는 성숙한 최수영(본명)이 된다면 저도 커플이 될 수 있을 거라 믿고 싶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는 방송 덕분에 알게 된 너무너무 멋진 우리 영숙 언니와 지금도 행복하게 여행하며 잘 지내고 있다"며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날씨는 많이 추워졌지만 마음은 따뜻한 금요일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순자는 지난 14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영철과 최종 커플에 성공했으나 방송이 끝난 뒤 결별 소식을 전했다. 그는 촬영 중 뜬금없이 갑작스럽게 찬송가를 진지하게 부르며 '코창력'을 뽐내 시청자까지 당황하게 하는가 하면 영철에게 자신이 먹여주는 음식을 먹으라고 강요하는 모습으로 '식사라이팅'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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