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슈퍼 손' 손흥민 근황 공개… 마스크 쓰고 훈련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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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토트넘)이 검은색 특수 마스크를 쓰고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손흥민은 이날 마스크를 착용한 채 훈련에 임했다.
손흥민은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둔 지난달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소속팀 복귀를 위해 영국 런던으로 떠나 시즌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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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7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022 카타르월드컵 이후 소속팀 훈련에 합류한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토트넘 구단은 손흥민의 사진과 함께 'Super Son(슈퍼 손)'이라는 글을 올렸다. 손흥민은 이날 마스크를 착용한 채 훈련에 임했다.
손흥민은 2022 카타르월드컵을 앞둔 지난달 2일 마르세유(프랑스)와 2022~2023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안와골절 부상을 입었다.
손흥민은 수술을 마친 뒤 검은색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월드컵에 출전해 조별리그 3경기부터 16강전까지 총 4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했다. 세 번째 참여한 월드컵에서 12년만에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소속팀 복귀를 위해 영국 런던으로 떠나 시즌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브렌트포드와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를 치른다. 앞서 22일에는 니스(프랑스)와 평가전을 가질 계획이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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